성혼 후기

나의 결혼 원정후기

박다운 2024.04.14 19:27 조회 47

결혼은 일륜지대사란 말이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고 몇군데 업체랑 전화상담을 하였는데 
일부러 말도 안되는 질문도 하고 무례한 질문도 해봤으나 거의 대부분 
회원 모집을 위해서일까 무조건 OK였습니다. 

반면 금비결혼정보 사장님은 첫 통화부터 유쾌하게 받아주시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이분이라면 믿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약을 체결후 아름다운 
사모님도 함께 뵙고 베트남 출국전 간단한 화상 맞선을 진행후 사장님과 
일정 조율 후 베트남 하이퐁으로 떠났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사장님께서 배웅해 주시니 설레임 걱정 등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이퐁 깟비 공항에 도착하여 미리 기다리시던 사모님과 통역사분을 
만나서 같이 점심을 먹고 바로 맞선을 진행하였습니다. 
베트남 출국전 화상미팅에서 봤던 아가씨와 맞선을 진행하였습니다. 
활짝 웃는 미소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이때 쓰는것 같았습니다. 
가끔 화상채팅의 피해사례를 보고 걱정은 하였으나 금비는 정말이지 영상으로
인사한 여성과 실제로 만나고 결혼까지 갈수 있다는점에 감동했습니다.
여성분도 제가 마음에든다고 했고 저도 첫눈에 반해서 시내 카페에서 
좀 더 대화 후 헤어지고 다음날 신부집에 방문하여 신부 부모님께도 
결혼허락을 받았습니다. 
이후 결혼식(약혼식) 진행후 푹 쉬고 다음날 하롱베이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귀국 하였고 3월15일 다시 방문하여 
베트남 전통 결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부를 2달만에 보니 너무 좋았고 신부도 절 좋아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신부 비자신청이 완료되서 신부 한국으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설레이고 좋습니다^^ 
지금도 신부와 서로 그리워 매일매일 카톡 영상통화를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빨리 신부가 한국으로 입국해서 즐거운 결혼생활을 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비결혼회사는 상담할때부터 현실적인 조언이 너무 좋았고 그리고 베트남
현지 시스템 그리고 기숙사나 어학원 마지막으로 현지직원들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민하지마시고 믿을수 있는 금비결혼정보 선택하여 결혼하시어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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